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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 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킥더허들(대표 김태양)은 건강기능식품 제조 전문 기업인 코스맥스엔비티(대표 윤원일)와 기능성 원료의 신규 개발 및 생산, 유통에서의 업무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킥더허들의 김태양 대표, 박정우 이사 및 코스맥스엔비티의 윤원일 대표, 김상우 전무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킥더허들이 현재 개발 중인 뼈 기능성 원료를 시작으로, 지속해서 신규 기능성 원료의 개발, 생산, 유통 전 부문에서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 뼈 건강 기능성 원료의 개별 인정형 원료 등록을 위한 연구개발 부문 ▲ 뼈 건강 기능성 원료의 생산 및 유통 부문 ▲ 신규 기능성 원료의 개발·생산·유통 부문 ▲ 신규 기능성 원료 개발을 위한 정부 R&D 과제 수주 부문에서의 업무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킥더허들은 자체 개발 중인 기능성 원료 발굴·분석 플랫폼을 활용하여 뼈 기능 개선에 유효한 기능성을 가지는 신소재를 발굴했으며, 올해 6월부터 뼈 기능 개선을 위한 기능성 원료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글로벌 생산 체인을 보유한 코스맥스엔비티는 뼈 기능성 원료의 제조 및 생산을 담당하고, 코스맥스엔비티의 자회사로서 전문 연구 기업인 코스맥스엔에스는 뼈 기능성 원료의 공급과 연구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양 킥더허들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코스맥스엔비티와의 생산 파트너십이 체결됨에 따라, 기능성 원료의 개발부터 자사의 개인 맞춤 건강기능식품 헬스케어 서비스인 핏타민으로 연결되는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의 수직계열화(△기능성 원료 개발 △ 생산제조 △ 유통마케팅 △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이 완료됐다”라며 “코스맥스엔비티와의 생산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산업에서 킥더허들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